VREW 가이드
AI로 영상 편집 시간 10배 단축하는 노하우 3가지
1분 짜리 숏폼 영상을 편집하는데 몇 분이나 걸릴까요? 해외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1분 분량의 영상을 편집하는 데 평균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간단해 보이는 영상이라 해도, 단순한 컷 편집에 보통 반나절 이상이 걸리고, 전문적인 효과 작업이 추가되면 몇 주가 걸리기도 하죠.
영상 편집 시간으로 고통받는 편집자는 무려 66%
하지만, 우리가 언제나 화려한 효과 또는 대단한 영상미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주얼적인 요소 보다 내용이 중요하거나, 간단한 자막 작업이면 충분한 경우도 많죠. 만약, 전문 영상 편집자가 아니라 본업이 따로 있는 경우라면 더욱 시간 단축이 절실해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영상 편집에 오랜 시간을 쓸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영상 편집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3가지 노하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AI 기능을 활용해서 단순 작업(자막 달기, 컷 편집)은 자동화하고 그 시간을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기획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영상 편집 시간을 줄여주는 AI 기능 3가지
1. 세상 귀찮은 자막 작업, AI 자동 자막으로 해결하기
영상 편집 과정에서 모든 자막을 일일이 타이핑하고 타이밍까지 맞추다 보면, 타이밍이 영상과 어긋나거나, 오타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특히 1시간이 넘어가는 긴 영상일수록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요.
자막 오류를 사소한 오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팬 확보가 중요한 채널에서는 구독자의 시청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하는 디테일이죠.
Vrew의 ‘자동 자막 생성’ 영상 편집 기능
Vrew의 ‘자동 자막 기능’을 활용하면 1시간 넘게 걸리던 자막 작업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하고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원본 파일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AI가 음성을 자동으로 분석해 자막으로 생성하고 타이밍까지 맞춰줍니다.
자동으로 생성 된 자막을 기준으로 편리하게 컷편집도 가능해서, 영상 편집 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두 가지 작업(자막 작업, 컷편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요.
Q. 1시간 넘는 영상도 자동 자막 생성 가능해요?
물론입니다. 1시간 이상 긴 호흡의 스트리밍 파일부터 인터뷰 녹음본 등 목소리가 녹음된 모든 형태의 파일(영상 혹은 녹음)은 모두 활용할 수 있어요. 편집하고 싶은 영상의 원본 파일만 업로드하면 Vrew AI가 바로 인식해서 자막을 생성해드립니다.
2. 영상의 속도감을 파괴하는 ‘무음 구간’ 삭제
요즘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영상 길이, 호흡이 계속해서 더 빠르고 간결해지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에 맞춰 영상 편집에서 정말 귀찮지만 꼭 진행해야 하는 작업이 있죠. 바로, 불필요한 침묵인 ‘무음 구간’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집중해서 작업을 하다보면 중요한 대사나 내용을 실수로 잘라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요. 특히 작업물을 완성한 후에 이러한 실수를 발견하면, 다시 원본 파일을 열고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 만큼 시간도 추가로 소요되죠.
Q. 무음 구간은 몇 초가 적당할까요?
음성과 음성 사이의 간격을 0.8초로 유지하면 좋다는 영상 업계의 암묵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할 때 이 간격을 신경 쓰면서 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편집 시, 반복적으로 무음 구간을 복사/붙여 넣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이죠.
‘무음 구간 줄이기’ 영상 편집 기능 (서비스명: Vrew)
Vrew의 "무음 구간 줄이기" 기능은 이러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Vrew에는 AI 기반 음성 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영상 내 무음 구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클릭 한 번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한번에 삭제할 수 있어요.
단순히 무음 구간을 날려버리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음 구간을 AI로 추출하여 편집자가 원하는 간격으로 초 단위 조절할 수 있어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콘텐츠 재미, 후킹을 극대화하는 영상 편집 ‘전환점 찾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보게 되는 영상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영상의 ‘맛’을 살려주는 화면 전환 지점이 탁월한 것인데요. 하지만 디자인 감각처럼 영상 편집도 어느 정도의 감각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맛있는’ 전환점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영상 편집이 처음이거나 경험이 적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Q. 영상 편집 시, 초보자가 흔히 겪는 문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카메라 앵글이 다양한 경우 적당한 전환 지점을 정하기 어려워요.
(2) 영상의 길이가 너무 길고 복잡한 경우 전환점 찾는 시간이 엄청 소모돼요.
(3) 욕심이 과해져 불필요한 오버랩, 중복된 장면을 넣는 실수를 저지를 때가 많아요.
이렇게 영상 편집 시, 감각적인 부분은 처음부터 잘하기 쉽지 않은데요. 이때, Vrew의 ‘장면 전환점 감지’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편집해야 하는 영상의 분량, 앵글, 색감을 분석할 필요 없이 AI가 자동으로 전환 구간을 찾아줄 것입니다.
‘장면 전환 감지’ 기능 영상 편집 기능 (서비스명: Vrew)
효율적인 스토리라인 구성이 필요할 때
템포와 리듬, 자연스러운 흐름이 필요할 때
창의성이 바닥나는 순간, 최후의 보루로!
Vrew의 AI 기능을 ‘편집 인턴’으로 활용해 보세요!
터지는 콘텐츠는 결국 기획이 탄탄해야 합니다. 영상 편집 과정에 만연한 단순 반복 작업만 줄여도 ‘창의적인 기획’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Vrew 서비스는 1) 자동 자막 생성 2) 무음 구간 감지 3) 장면 전환 감지 기능 뿐만 아니라 12가지 이상의 AI 음성 기반 편집 기술을 보유한 완성도 높은 솔루션입니다.
다양한 AI 영상 편집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는 반복 되는 편집 작업에서 완전히 벗어나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해보세요!
Vrew를 통해 아낀 시간은 고스란히 창의적인 기획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으로 전환될테니까요.